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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올바른 지식과 적절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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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꽃피는한의원 2,518 0 2019-12-11 19: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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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적절한 관리를 통해서 아이들이 더 잘 자라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요즘 엄마들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예전에 비해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아이들이 주변 아이들에 비해 작다고 생각되면

걱정스러워하면서 여러 가지 도움될 만한 것들을 찾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성장에 관한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중요한 몇가지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상적인 성장과정

 

태어나서 만 2세까지를 제 1성장기라 해서 보통 88-90cm 정도 자라고, 그 이후로 사춘기 직전까지 매년 5cm정도씩 자라며,

제 2성장기인 사춘기가 나타나는 2-3년 동안은 10cm이상 자라는 것이 정상적인 성장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이후로는 성장판이 닫히게 되어 뼈가 길이 성장대신 부피 성장을 하게 되어 키가 더 이상 자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장치료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 성장부진의 원인을 찾아 적절히 대처해주어야 한다.

 

 

 

2. 아이들의 성장부진을 어떻게 알 수 있나?

 

1년에 4cm이하로 자라면서, 반에서 키 작은 순서로 앞부분에 속하고, 부모의 신장에 비해 현저히 작을 때에

성장부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의 유전적인 키의 수치가 160인데, 아이의 현 상태로 보아

성인이 되었을 때의 성장 예상치가 이보다 못 미친다면, 성장부진이라고 판단하면 되는 것이다.

성장부진의 선천적인 요인중 부모의 키가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유전적인 요인은 20-30%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후천적인 요인이 좌우하게 된다. 실제로 부모의 키는 작은데, 아이가 건강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며,

적절한 운동을 병행한 경우에는 부모의 키를 웃도는 결과를 많이 보게 된다.

그 만큼 키의 발달은 유전적인 영향보다 후천적인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3.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성장부진의 원인

 

첫째, 식욕부진과 편식이 심할 때 (비위기능이 약할 때)

둘째, 잦은 감기와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이 만성상태의 경과를 밟을 때 (폐, 기관지 등의 호흡기가 약할 때)

셋째, 예민한 성격과 수면이 부족할 때 (정신 신경계가 안정이 되지 않았을 때)

넷째, 쉽게 오는 피로감( 간 기능이 약할 때)

다섯째, 모발, 치아의 발달이 부진하고 야뇨가 있을때 ( 신 기능이 약할 때 )

 

이상과 같은 증상이 하나 이상 있게 되면,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저하된 기능을 보강하는데 쓰이면서 낭비되기 때문에,

성장 에너지가 부족해지게 되어 키가 더디게 자라게 된다.

따라서 성장치료의 관건은 위에 열거 되어있는 이상을 개선시키고, 성장에너지를 충실하게 하여 키가 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4. 치료는 언제 하면 좋을까?

 

1) 매년, 또는 일정기간씩 아이의 키를 측정하여 성장속도가 떨어지는 시기

2) 성장속도는 큰 이상이 없으나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으려고 하거나 만성질환이 있으며,

    많이 피곤해하여, 향후 성장속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이 되는 경우

3) 학교 등의 소속집단에서 아이의 키가 작은 편에 속할 때

4) 사춘기가 시작되었는데 자라는 속도가 정상수준 이하일 때

 

치료는 이러한 경우에 속한다고 판단되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며, 간혹 부모의 경험상 뒤늦게 많이 컸다고

“아이들도 나중에 많이 자라겠지” 하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이는 자칫 아이의 성장부진을

방치할 수가 있어 나중에 돌이 킬 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5. 한의학적인 치료 및 생활중의 도움이 되는 방법

 

성장치료는 뼈의 발달뿐만 아니라 근육의 고른 발달 및 강화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키의 성장만이 목적이 아니라 전신의 기능개선을 통해 건강한 체력을 길러주는 한약의 투여와 적절한 영양섭취 및 수면,

성장판을 자극하는 각종 스트레칭 및 운동요법은 성장을 돕는 중요한 요소이다.

수면중에 많이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보통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늦게 자지 않고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안 먹거나 비만이 되어도 성장이 지연되므로

적절하고 균형잡힌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자라는 아이들의 운동부족도 중요한 원인으로 뽑히는데,

방과후의 여러 과외활동으로 제대로 운동을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성장판을 자극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키 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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